뇌 운동을 통한 치매,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지연

치매 예방과 지연을 위한 뇌 훈련

우리의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즐겁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상황, 쓰라리고 고통스러운 상황 등으로 만들어집니다. 특히, 질병은 의심할 여지없이 일상의 불편함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한 원인입니다.

기억력과 기타 관련된 사고 능력의 상실을 설명하고 사용되는 일반적인 용어가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다른 더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가신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적어도 지연시키도록 뇌를 훈련시키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출처: World wide IQ TEST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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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훈련법과 알츠하이머

두뇌를 훈련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수행되는 작업이며 올바르게 수행할 경우 개인의 정신적 능력뿐만이 아니라 Well being 에도 뛰어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우리의 두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활동으로는 낱말 퍼즐, 스도쿠 및 다양한 컴퓨터 게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뇌를 훈련하는 것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까?

일부 전문가들은 그렇다고 말합니다. 그 증거로 인지 훈련은 중년층 특히, 노년층의 기억력과 사고력을 모두 향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 훈련이 노인들이 일상 업무를 보다 만족스러운 속도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도 있지만, 이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도 필요합니다.

 

두뇌 훈련 게임

 

두뇌 훈련의 개념은 무언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그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생각에 기반합니다.

따라서 뇌에 더 많은 도전과제를 가할수록 치매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인지 장애 능력의 상실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이러한 이론의 전제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거나 십자말풀이, 퍼즐을 풀거나 새로운 취미를 배우는 사람들의 치매 발병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컴퓨터 두뇌 훈련을 사용하여 수행된 가장 대규모의 연구는 알츠하이머 학회(Alzheimer's Society)의 후원을 받아 50세 이상의 약 7,000명을 대상으로 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인지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테스트한 것입니다.

이 시험을 치른 6개월 후 추리력과 단어 기억력이 향상됐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이러한 연습을 더 많이 수행할수록 참가자들의 뇌 기능이 향상됨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연구에 참여한 일부 사람들은 인지 테스트를 받았지만 두뇌 훈련 게임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연구자들은 뇌 훈련을 한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결과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환자에 대한 연구의 실제 효과를 분석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참여한 60세 이상의 사람들은 두뇌 훈련 테스트가 가계의 관리, 음식 만들기, 쇼핑,  대중교통 이용 등과 같은 일상의 활동을 경험하는 능력도 향상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우 다양한 상업용 두뇌 훈련 게임과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 있으며, 물론 엄격한 연구테스트를 통해 출시된 제품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두뇌 훈련 게임은 다양한 두뇌 기능에 도전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선택 시 주의가 필요하며, 그렇다 보니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즉,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가 부족할 수 있으며 단순히 자신들의 금전적 이익만을 위한 허위 주장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병은 미국 에서만 54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대부분 65세 이상에서 발병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더 고령화됨에 따라 이 질병으로 고통받는 개인의 수도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은 물론, 사물에 대한 분별력과 행동에 문제를 일으키며 정상생활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를 간과하기도 하지만 알츠하이머는 노화의 한 부분이 절대 아닙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로, 기억력과 사고력에 문제가 심각해져서 우리의 일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매를 일컫는 일반적인 용어 이기도 하며, 치매 환자의 최소 60%를 차지하며, 대부분 65세 이상에서 발병을 합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에게도 발병할 수 있으며, 그 수도 증가 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는 진행성 질환이며 안타깝게도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구자들은 증상의 시작을 지연시키거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가장 신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두뇌 훈련입니다. 이러한 두뇌 훈련은 운동이 우리의 몸을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처럼 정신 운동이 두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두뇌운동 훈련과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의 감소

 

권위 있는 연구에 따르면 두뇌 훈련 활동이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사용되는 기술을 처리 속도라고 하며, 사람들이 자신 앞에 있는 물체를 신속하게 인식하고 기억하게 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입니다. 이러한 연구에서 실험대상자 들은 언어를 기억하는 훈련, 추론과 문제 해결 능력, 처리 속도 훈련 중 한 그룹에 임의로 배치됩니다. 그중 처리 속도 훈련 참가자들은 주변의 시야에 있는 물체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앞에 있는 물체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게임 훈련이 진행됨에 따라 지원자들은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화면에서 방해 요소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처리 속도 두뇌 훈련 세션에 참여한 실험 그룹의 사람들은 이후 10년 동안 치매 위험이 29%나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자들은 다른 유형의 두뇌 훈련과 달리 처리 속도 두뇌 훈련이 더 효과적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실험 과정등이 수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에 맞춰진 게임들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은 다소 불확실하지만, 항상 정신을 또렷하게 샤프하게 유지하려고 하고, 스스로를 잘 돌보면 우리의 뇌도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 반드시 운동을 하고 과일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과 유제품 등으로 건강한 식단 유지하는 것처럼 자신을 스스로 돌본다면 두뇌 건강에도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활동적인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우리의 뇌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성인 교육 프로그램, 손으로 하는 수공예 활동, 독서, 낱말 풀이 또는 새롭고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가져다줄 수 있는 다양한 작업들과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도 적극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기글은 World wide IQ TEST 블로그에 게재된 글 참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