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이 우리 몸속 세포에 미치는 영향
오래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거나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인 사람들이 아마 대부분일 겁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말이죠.
그런데 이렇게 오래 앉아 있는것이 우리 몸속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까지 생각한다는 것은 아마 힘든 일일 겁니다. 아니 거의 신경도 안 쓰고 그럴 수밖에 없는데 그럼 어쩌란 말이야? 하고 되묻기까지 할 것 같은데요?
그러나 이런 생활방식이 우리 몸속 세포에 악 영향은 미칠 수 있습니다. 결국 오랜 좌식 생활 습관은 우리 몸속의 세포를 없애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좌식생활 습관과 테로미어와의 연관성
TELOMERE 란?
NHGRI(美國 국립인간게놈연구소)의 정의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에 있는 반복적인 DNA 서열의 영역입니다. 텔로미어는 염색체 끝이 닳거나 엉키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는 조금씩 짧아집니다. 결국 텔로미어가 너무 짧아져 세포가 더 이상 성공적으로 분열할 수 없게 되면 세포는 죽게 됩니다.
의학 및 스포츠 운동 과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 방식이 우리 DNA의 보호 영역 역할을 하는 텔로미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하여 과학자들이 조사를 하였는데, 우리 몸속 염색체 끝에 있는 텔로미어는 유전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인데, 이 텔레미오는 세포 분열, 산화 스트레스, 염증의 결과로 침식이 되는데, 이러한 침식은 곧 세포 노화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러한 텔로미어의 침식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산화 스트레스, 염증 감소를 줄이고 텔레미오의 침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UCSD 의과 대학에서 발표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서 40분 미만의 운동을 하는 여성은 활동량이 많은 여성보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과 기록보관서 데이터에 따르면 여가 시간에 신체 활동이 적은 남성과 여성은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 비해 백혈구 텔로미어가 더 빨리 침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신체활동의 중요성
그렇다면 장시간 앉아서 생활함으로 인해 쇠약해질 수 있는 우리의 신체를 가능한 영향을 받지 않고 세포들이 빨리 침식되지 않도록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 움직이기, 10분 운동하기
가장 중요한 건 우선 우리의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물론 운동을 한다면 가장 좋겠죠. 그런 상황이 안된다면 집안에서 기구를 이용해서라도 달리기, 조깅, 걷기 등을 꼭 해야 합니다. 이러한 신체의 움직임, 운동을 통해 엔도르핀이 생겨나고 그래야 우리 몸속 세포를 늘릴 수 있고 또 심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단 10분이라도 장비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바로 시작해 보기 바랍니다. (푸시업, 윗몸일으키기, 런지점프, 스쿼드 점프 등)
보충제(세포 영양소) 섭취
세포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보충제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얘기했던 NAD+ 부스팅 보충제는 세포 수준에서 에너지를 자극하는 작용을 합니다. 물론 NAD+ 부스팅 보충제가 운동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세포가 건강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는 있으며, 무엇보다 신체적 활동이 어려울 수 있는 생활환경에 노출되어 있거나 어려운 분들에게는 오랜 좌식 생활로 인해 고갈된 NAD+ 수치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상기 글은 TRU NIAGEN에 게시된 글 참조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두뇌 노화와 NAD 연관성, 그리고 미토콘드리아
인간의 뇌, 미토콘드리아, NAD+ 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기관입니다. 체중의 2%에 불과한 뇌의 주요 기능인 정보 처리 및 전달은 매일 신체 에너지의 20%를 소비합니다. 그렇
life-mosaic.tistory.com
TA Science 티에이사이언스 TA-65 텔로머라아제 100Unit (30캡슐)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The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력 손실과 치매와의 관계 (0) | 2023.07.25 |
---|---|
청력 상실 초기징후와 청력상실의 유형별 징후 및 청력 회복을 위한 올바른 보청기 선택 가이드 (0) | 2023.07.25 |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돕는 보조제 가이드 (0) | 2023.07.18 |
미토콘드리아 생성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 (0) | 2023.07.17 |
미토콘드리아란 무엇이며, 역할과 중요성, 노화와의 관계 (0) | 202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