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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부동산 불패 투자법

by Life's Mosaic 2023. 8. 11.

우리나라 국보급 센터, 스포츠스타, 아니 이제는 스타 연예인 이라고 해야겠죠?

서장훈 선수? 하면 부동산 투자로도 유명한데요.

이런 서장훈의 부동산 불패 투자법에 관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출처: 라이나전성기재단

 

 

서장훈의 부동산 투자

 

서장훈의 부동산 자산은 주택을 제외하고 알려진 건 3개라고 하는데요.

 

♠ IMF로 대형 건물들이 경매로 넘어가던 당시 양재역 인근 빌딩을 28억대에 낙찰

♣ 2011년 신분당선 개통으로 더블역세권으로 성장

 

♠ 2005년 중앙대학병원 부근 대로변의 흑석동 빌딩 매입

♣ 흑석뉴타운사업이 이루어지며 미래가치 상승

 

♠ 2019년 마포구 서교동 부근 140억 원 대 빌딩 매입

♣ 홍대 상권 중에서도 최고의 요지에 위치

 

과연 서장훈은 땅을 보는 안목이 남달라서일까요? 아니면 우연이 사게된 것이 행운이 된 것일까요?

그런데 그의 투자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비밀이 있다고 합니다.

 

 

옥외 광고판

 

양재역의 서장훈 건물 옥상에는 옥외 광고판이 있습니다.

일반 빌딩의 수입은 임대료 이외에는 없다 보니 공실이 늘거나 어쩔 수 없이 임대료를 낮추는 등 수익률 마이너스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처럼 빌딩에서 나오는 수입원을 다변화한다면 경기침체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겠죠?

 

소규모 리모델링으로 비용절감 + 옥외광고판 수입 유지

 

서장훈 빌딩은 여전히 주변의 다른 빌딩들에 비해 높이가 낮습니다.

빌딩이 상업지역에 위치해 있어 10층 이상의 신축도 가능 하지만 2015년 서장훈은 건물 내외부의 리모델링만 합니다.

 

현행법상 도시 미관을 위해 옥외 광고판 시설이 제한되는데, 신축을 할 경우 광고판 재설치는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인데 그가 리모델링만 한 이유는 광고판 때문일 꺼라고 전문가들은 얘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광고판 수입은 월 1억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광고판 수입까지 합한 사실상 빌딩 월 임대료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빌딩의 월 임대료 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옥외 광고판의 경우 거센 바람 등의 영향으로 추락위험이 커서 설치 시 위험성 등을 반드시 따져서 허가 신청을 결정한다.

 

규정된 간판 사이즈는 가로 30M, 세로 20M 이내 높이는 건물의 1/2 이하로 15M 이내로 정한다.

다만, 상업지역과 관광지역의 경우는 규정이 완화되기도 한다.

 

 

 

 

 

 

 

빌딩 수입을 다변화할 알짜 팁

 

♧ 옥외 광고판

♧ 빌딩 주차료

♧ 자동판매기, 밴딩 머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