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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

Life's Mosaic 2023. 8. 16. 17:33

지구상에 가장 똑똑한 사람을 얘기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능이라는 것은 다분히 주관적 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능이 높다는 것과 어떤 식으로든 우리 인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그들의 지능을 사용하는 것은 또 다른 것입니다. IQ 측면에서 통상 140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천재에 가까운 것으로 간주되곤 합니다.

이러한 논란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머리가 좋다고 알려진 사람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윌리엄 시디스

William James Sidis는 250에서 300 사이의 IQ를 가진 미국의 어린이 신동이었습니다.

아마도 역대 최고 점수일 것입니다. William이 11세에 Harvard에 입학할 수 있었던 평균 이상의 수학 능력 외에도 그는 40개 언어를 구사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William은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자라 평범한 직업을 얻어 생활하였지만, 여러 차례 위법 행위를 저지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디트 폴가르

IQ가 170인 Judit Polgár는 역대 최고의 여성 체스 선수로 알려진 헝가리 출신의 체스 선수였습니다.

15세 4개월의 나이에 Polgár는 당시 최연소 그랜드마스터 칭호를 획득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FIDE 상위 100명의 선수 등급 목록에 진입한 최연소 선수이기도 했으며, 1989년 1월부터 2014년 8월 13일 은퇴할 때까지 세계 최고의 여성 체스 선수 였습니다.

 

필립 에 메아 그 왈리

Philip Emeagwali는 나이지리아의 컴퓨터 과학자로, 혁신적인 수학적 공식을 사용해 석유 매장량 모델링 계산에 적용함으로써 1989년 Gordon Bell 상을 수상했습니다. IQ가 무려 190이었던 필립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프리카 출신 과학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의 수학 연구는 인터넷 구축에도 종종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Srinivasa Ramanujan은 인도의 수학자로 분석, 수 이론, 무한급수 및 연속 분수, 그리고 당시에는 알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 수학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라마누잔은 수학에 대한 어떠한 교육적 도움도 받지 못하고 혼자서 연구를 했다고 하며, 그의 추정 IQ는 185로 알려져 있습니다.

 

히타피아 알렉산드리아

Hypatia of Alexandria는 당시 동로마 제국의 일부였던 이집트에 살았던 그리스의 천문, 철학, 수학자였습니다.

알렉산드리아는 그 시대 또 다른 여성 수학자인 판드로스에 의해 알려졌지만, 비교적 생애가 잘 기록된 최초의 여성 수학자이기도 합니다. 그녀의 IQ는 170~190으로 추정되며 그녀는 기독교 광신도 집단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Gottfried Wilhelm Leibniz는 독일의 유명한 수학자이자 계몽주의 시대의 가장 유명한 논리학자이자 수학자, 자연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미적분학을 만든 사람입니다.

라이프니츠는 우리의 우주는 제한된 의미에서 신이 창조할 수 있는 최선의 우주라고 하는 낙관주의 철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이 IQ 추정치는 182에서 205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앤드류 와일스

Andrew John Wiles 경은 영국의 수학자이며, 옥스퍼드 대학의 왕립 학회 연구 교수로 정수론의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95년 Wiles는 Fermat의 마지막 정리라는 358년 된 수학 이론을 검증했으며,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 문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습니다. 또한, 2000년에 대영 제국 기사단장으로 임명되기도 했으며, 그의 IQ는 170이라고 합니다.

 

에마누엘 스웨덴보그

Emanuel Swedenborg는 스웨덴의 신학자이자, 과학자, 신비주의 철학자 였습니다. 특히, 그가 쓴 천국과 지옥은 사후세계에 관한 책으로 유명합니다. 1741년 그는 꿈과 환생을 경험하기 시작했고, 그가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영적 일어나기"는 기독교를 개혁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임명되었다는 계시를 받았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히라타

Christopher Hirata는 미국의 우주 천체물리학자로 불과 16세의 나이에 NASA에 입사, 화성 식민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토퍼가 1996년 국제 물리학 올림피아드에서 금메달을 땄을때 그의 나이는 13살이었습니다.

그 후 2005년 프린스턴 대학교의 우로시 셀야크의 지도하에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김웅용

김웅용은 한국의 대학 교수이자 IQ가 가장 높다고 알려진 말 그대로 신동이었습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그의 IQ는 무려 210이며, 불과 한 살 때, 천자문과 한글을 공부했고, 3살 때는 미적분학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의 놀라운 언어 능력은 5살 때부터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고 일본인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난 셀레스트 카울리

Ainan Celeste Cawley는 싱가포르의 소년 신동으로, 그의 부모에 따르면 생후 2주 만에 첫 단어를 말했고, 생후 6개월에 걸을 수 있었으며, 첫 생일에 어려운 문장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카울리는 6살에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으며, GCSE(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를 통과하고 싱가포르 공과대학 입학, 화학을 공부했습니다. 

9살 때에 주기율을 소수점 이하 518자리까지 암송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크리스토퍼 마이클 랭건

Christopher Michael Langan은 지적으로 매우 뛰어난 독학 신동으로 여겨지는 미국인입니다.

그의 IQ는 195에서 210 사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으로 그를 지목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자라면서 놀라운 지적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는데, 생후 6개월에 말을 할 수 있었으며, 5살까지 하나님의 존재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SAT 시험 중 잠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점을 받았으며 수학, 언어, 철학 등을 매일 오랜 시간 동안 혼자 공부하는 학습에 있어서는 매우 열정적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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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글은 World wide IQ TEST 블로그에 있는 글입니다.